경과원, 이천시와 제조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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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천시와 함께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조 중소기업 5개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의 취약점을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과제를 지원해 혁신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총 2억원의 예산으로 기업당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고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중소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 기술, 산업안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기업진단 컨설팅(최대 500만원) △경영혁신(정보화 구축, 교육 등), 기술혁신(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확보, 시제품 제작 등), 국제화 촉진(해외 진출 컨설팅, 해외 전시 참가 등) 분야 등 맞춤형 과제(최대 3000만원)를 지원한다.

지난해 경과원은 같은 사업을 통해 이천시 소재 6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참여기업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평균 32%, 수출액은 평균 8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이천시 제조 중소기업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을 돕고, 강소기업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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