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국내 다섯 번째 스튜디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을 개장했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맡는다.

포르쉐 미래 리테일 로드맵을 반영한 포르쉐 스튜디오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이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부티크 스타일의 혁신적 디자인과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핵심 지역에 위치해 서울 지역 포르쉐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총면적 831㎡ (251평)의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각 층마다 독특한 주제로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PLX) 제품을 전시해 포르쉐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포르쉐 고유의 철학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