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 기록한 헥토파이낸셜, 매출 1593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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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헥토파이낸셜(대표 최종원)이 지난해 매출 159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으로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1%, 5.7% 성장한 수치다.

헥토파이낸셜의 호실적은 해외 서비스, 전자결제대행(PG) 신규 가맹점 증가가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촉발된 티메프 사태에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어하고, 신규 사업으로 집중해온 글로벌 이커머스 정산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수익에 기여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은 보수적인 대손 정책 기조에 맞춘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감소했다. 선정산 구조인 '휴대폰 결제' 매출이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대손충당금도 함께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헥토파이낸셜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신규 영업 활동을 강화 중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수익성 높은 결제수단의 매출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 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 지난해의 주요 성과”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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