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노충식 대표)가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일반형 및 대기업(삼성중공업·포스코홀딩스) 협업형에 지원할 도약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7년 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3월 13일 오후 4시까지며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모델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 프로그램 등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단 2022~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또는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참여한 패스트트랙 기업은 공고문에 기재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 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인 인베스트 브릿지, 글로벌 커넥트 브릿지, 글로벌 쇼케이스, 오픈이노베이션, 팁스 브릿지, 인증 브릿지, 맞춤형 멘토링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 협업형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는 대기업이 자체 보유한 인력,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마케팅, 교육/컨설팅, 대기업-창업기업 공동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5일 오후 2시 창원 센터에서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