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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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가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오케스트로는 컨설팅,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 운영, 유지관리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데브옵스(DevOps) 플랫폼 '트럼본'을 활용해 자동화된 배포와 최적화된 운용체계를 지원한다.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시스템은 소방·해경·경찰 등 긴급신고 기관 간에 정보 공유와 업무 협업, 공동 대응을 지원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오케스트로는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 설계 사업을 주관하는 등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형배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유지관리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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