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최우수 서비스센터에 '부산·송파' 선정

포르쉐코리아가 '2024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을 진행했다.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인센티브 프로그램 일환인 PACE는 한 해 동안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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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앞줄 오른쪽 끝)가 2024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수상자와 기념 촬영했다.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운영 등 애프터세일즈 전반에 걸친 다양한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서비스센터를 선정하고,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에서 성과를 낸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를 시상했다.


올해 종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서비스센터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부산'과 세영모빌리티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가 선정됐다. 포르쉐 서비스센터 상품 판매 챔피언은 서지원(송파), 성장 챔피언은 김호순(송파)에게 돌아갔다.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개인별 시상에서는 부품 부문 이동해(송파), 보증 부문 김양현(창원), 기술지원 부문 정승화(분당)가 수상했다. 교육 부문에는 김아연(송파), 서비스 모바일 부문은 이용헌(부산),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황효중(송파), 테큅먼트 부문은 김병철(송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홀가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디렉터는 “2024 PACE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서비스 센터 임직원의 열정을 기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혁신과 품질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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