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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후 12시 기준 버넥트(438700)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상승한 4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넥트는 최근 중국 최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와 협업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렸다. 버넥트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유니트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같은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버넥트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선정으로 버넥트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과 업무 자동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최근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사업에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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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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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