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23일 단독 팬미팅 개최…서울→타이베이·도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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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언스 제공

가수 윤지성이 1년2개월만의 팬미팅으로 국내외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다.

6일 빌리언스 측은 윤지성 단독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Letter from Yooniverse)' 국내일정을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2023년 12월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The Special Christmas : Prom Party)'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단독 소통행사다.

타이베이(3월9일), 도쿄(3월29일) 등 해외일정으로도 이어질 이번 행사는 윤지성의 성인 '윤(Yoon)'과 '유니버스(Universe)'를 결합한 타이틀에서 보듯, 한층 성숙해진 그의 무대매너와 소통력을 다채롭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윤지성은 최근 뮤지컬 '해피 오! 해피' 마무리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릴 2회차 구성의 팬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로 팬들과 마주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