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KDB NextONE' 10기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수에는 총 380개 기업이 지원했다. 역대 최대 규모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 3년 이내의 인공지능(AI), 첨단제조, 환경,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이 주로 선발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보육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게 프론트1 사무공간, 전담 멘토링, IR컨설팅,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KDB실리콘밸리법인 등 해외 벤처 네트워크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과 해외 현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참여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육기업의 글로벌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이날 NextONE 10기 출범과 함께 50억원 규모 전용 펀드도 결성했다. 산업은행이 14억원을 출자한 이 펀드는 씨엔티테크와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도 참여했다.
신혜숙 산업은행 부행장은 “KDB NextONE 10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KDB NextONE 펀드를 통해 초기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