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입춘이 지난 후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LF 하프클럽은 이번 행사에서 꽃샘추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은 물론, 봄 신상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했다.
LF 하프클럽은 패딩, 후리스와 같은 아우터와 니트 등 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해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데렐라 사이즈 특가' 코너를 통해 특정 사이즈만 남은 일부 제품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봄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렌치코트, 바람막이 등 다양한 간절기 제품도 최대 54%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에 더해, 일부 브랜드에 한해 추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 쿠폰'과 8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중 매일 1회씩 제공한다. 결제 방법에 따라 최대 7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온리 하프위크를 기다려온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간 내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할 시 3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겨울 시즌을 마무리하고자 역대급 혜택을 담은 온리 하프위크를 기획했다”라며 “중복 쿠폰, 파격 할인가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봄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