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31일자로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이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1965년생인 임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국무조정실 공공갈등관리지원관·기획총괄정책관 등을 공무원 시절 대부분을 국무조정실에서 보냈다.
현 정부 들어 2022년 5월부터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내다 환경부 차관이 된 뒤 작년 6월 퇴직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