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를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2023년부터 5년간(2027년)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현재까지 407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발해 핵심 정책 수단인 기술사업화, 대기업 협업, 국내외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중장기적으로 집중 지원한 결과, 지원 전과 비교해 매출 30.3%, 누적 투자액이 16.7%가 증가하는 등 경영 환경이 좋아졌고, 12개사는 지원 기간 내에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 수준에 따라 △마이크로 초격차(Micro DIPS) △초격차(DIPS) △비욘드 초격차(Beyond DIPS) 등 3단계로 구분하고 체계화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2단계 초격차 프로그램 중 공모 트랙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총 118개사를 선정하며,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마이크로 초격차 프로그램은 AI, 팹리스 등 분야별로 순차 신규 선발을 공고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AI 등 신산업은 국가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딥테크 스타트업이 있다”면서 “중기부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딥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