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편집국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합니다. 독자 접점인 현장에서 발로 뛰며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기자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미디어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발행인과 편집인의 직무를 분리해 편집국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 신뢰 높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미디어 산업은 급변하는 기술 혁신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이 뉴스의 생산과 공급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콘텐츠 전문화와 다양화를 목표로 AI기반 데이터 분석 툴과 인터렉티브 멀티포맷 기사작성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기자가 취재 현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독자에게 미래 혜안을 드릴 수 있는 전문심층기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 산업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뉴스 콘텐츠로, 언론사를 향한 독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개인화된 뉴스 경험도 제공하겠습니다.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와 함께 만들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전자신문은 '팩트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편집국 확대 개편은 독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관점과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최고 품질의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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