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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증시의 마지막 상장주가 된 파인메딕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파인메딕스(387570)는 공모가(1만원) 대비 119.00% 상승한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2009년 설립된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생산기업이다. 현직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전성우 대표가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여 탄생한 '프로슈머(Producer+Consumer)' 기업이다.
파인메딕스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033여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26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총 13만 8690건의 청약 건수를 기록했다. 경쟁률 1631.4대 1을 기록, 증거금은 약 1조 8354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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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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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