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무역의 날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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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종헌 성우 대표와 정중권 성우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과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우)

성우는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 4735만불, 2022년 4938만불, 지난해 4920만불 등 지난 3년간 4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박종헌 성우 대표는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

성우는 이차전지 부품사로 원통형 배터리 안전 부품인 탑캡 어셈블리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제조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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