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은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가 지난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듯이(e)는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 창단됐다. 올해 환경보존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자율봉사단 반듯이(e)와 뜻을 함께하고자 쌀 10kg, 50포대를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 후원해 이날 배식봉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권필규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 단장은“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깊다”며 “내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