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 회원사 송년 행사 'DX인의 밤' 개최

Photo Image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KOIIA)가 지난 11일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에서 'DX인의 밤'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을 비롯한 중견·중소 수요-공급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정리하고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의 총괄 간사 기관 지정에 이어 산업 디지털 전환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탄소중립 EXPO',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수요-공급기업의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금년 사업을 회고하는 네트워킹으로 진행했다.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AI 자율제조 사업화 등 협회 협력 사례를 발표했고, 디지털 트윈 기술위원회 김동환 간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위원회의 24년 활동내역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디엘정보기술 박수철 대표는 협회 충북지회 지회장으로서 충북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세미나 등 사업 관련 금년 활동 소회와 새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 한 해의 사업 활동을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