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하반기 Best Goods] 투블루-AI 기반 영상 편집 플랫폼 '비디오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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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I and human creativity really cook!'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투블루(대표 이흥현)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스튜(Videostew)'가 기업과 언론사 영상 제작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비디오스튜는 AI 기술을 활용해 편집자 아이디어를 손쉽게 구현하는 클라우드 기반 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2023년부터는 한국언론진흥재단 CMS의 TTV 모듈 공식 공급사로 선정돼 언론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비디오스튜는 최근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즉시 생성하고 영상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to-Text) 기능으로, 기존 텍스트 기반 영상 제작에서 나아가 촬영 영상 편집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최근 영상 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 면서 기업들의 영상 마케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비디오스튜는 기업들이 손쉽게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튜의 주요 특징은 △AI와 협업을 통한 빠른 영상 제작 워크플로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편집 시간 대폭 단축 △텍스트만으로 영상 제작이 가능한 혁신적 기능 △AI 이미지 생성으로 원하는 장면 즉시 구현 △STT 기능으로 촬영 영상도 손쉽게 편집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업 가능 △할리우드급 솔루션 없이도 전문가급 결과물 도출 등이다.

현재 비디오스튜는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마케팅팀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1인 크리 에이터부터 프리랜서 영상 제작자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들과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빠른 뉴스 영상 제작이 필요한 언론사들도 비디오스튜를 도입해 제작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기업과 언론사의 효율적인 영상 제작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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