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바일서비스 대상]포마컴퍼니 시큐릿, 차세대 보안 메신저 각광…노트북·IPTV서 양방향 영상통화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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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릿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10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차세대 보안메신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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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마컴퍼니(대표 노성규)의 '시큐릿(SECURET)'은 '2024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 모바일 보안메신저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큐릿(SECURET)은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차세대 보안 메신저다. 중앙 매칭 서버 외 저장 서버가 없는 구조와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을 토대로 데이터 유출 위험을 차단하고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을 통해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보안 메신저로 주목받고 있다.

포마컴퍼니는 최근 차세대 보안 메신저로 주목받는 시큐릿에 기존 무제한 파일 송수신 기능 추가와 함께 스마트TV 상호 간 영상 및 음성 통화 기능을 강화했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스마트TV에서 보안 메신저를 통해 영상·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방향 리모컨만으로 TV 종류 상관없이 언제든지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시큐릿은 기존에 음성·영상통화, 채팅, 무제한 파일 송수신, 일방향 단문자 서비스(SSM) 기능을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1회에 최대 100명까지 서로의 개인정보 보호가 보장되는 멀티 단문자 서비스(MSM) 기능을 장착하고 영상통화 기능까지 업데이트했다.

포마컴퍼니 측은 시큐릿의 영상통화 서비스가 공공기관의 노인가구 원격의료지원, 핵가족시대에 가족 간 교류 확대, 완벽한 보안의 1대 멀티 영상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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