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바일서비스 대상]카일이삼제스퍼 오토라이드, 차량사용과 관리효율 높이는 선도적 차량관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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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이드는 차량의 실시간 상태 정보와 고장 진단 코드(DTC)를 분석해 주요 부품 및 소모품의 실시간 정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 행태까지 분석해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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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카일이삼(CAR123)제스퍼(대표 송윤화)의 차량관리 종합 솔루션 '오토라이드(OTORIDE)'는 기업용 카셰어링 앱 부문에서 '2024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을 차지했다.

오토라이드 솔루션은 차량의 실시간 상태 정보와 고장 진단 코드(DTC)를 분석해 엔진,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등 주요 부품 및 소모품의 실시간 정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급가속·급제동 등 운전 행태까지 분석해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최적의 정비 시기와 방법을 제시하고 부품 마모도를 관리해 연간 정비 비용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량의 월 주유비, 하이패스 비용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1999년 설립돼 2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카일이삼제스퍼는 법인차량 공급 및 관리 전문기업이다. 차량 위탁 유지관리부터 방문정비, 장기 대여, 종합 관제까지 법인차량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 고객들이 사용 목적, 빈도에 따라 특정 인원·부서별로 차량을 지정하거나 공용으로 배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토라이드와 결합된 차량 사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인 운행 기록부 자동생성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외근과 출장이 잦은 현장직 등 차량 사용 빈도가 높은 부서에는 전용 차량을 배정해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차량 사용 빈도가 낮은 부서는 사용 시간 예약 후 앱(디지털 키)을 이용해 지정된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 용도나 주말 등 업무 외 시간에는 유휴 차량을 직원이 개인용도로 예약 사용 후 개인 결제카드로 주행 요금을 정산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오토라이드'를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관제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해 차량데이터 수집부터 운행 분석, 정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선도적 차량관리 솔루션의 앞선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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