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 '산지로부터 1일' 초신선 석화 판매

정육각이 겨울 시즌에만 취급하는 '산지로부터 1일' 초신선 석화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철을 맞은 초신선 홍가리비와 생굴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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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이 '산지로부터 1일' 초신선 석화를 판매한다. [자료:정육각]

정육각의 초신선 석화는 미국 FDA 위생관리를 통과한 경남 통영의 지정해역에서 자생적으로 자란 굴로만 구성했다. 3회 이상의 고압 세척으로 이물질을 제거했고 채취부터 선별, 배송 출발까지 모두 당일에 이뤄진다.

제철을 맞은 굴 특유의 신선한 바다향과 고소한 감칠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초신선 석화는 속살이 통통하게 차오르는 겨울 시즌에만 한정 판매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령할 수 있다. 신제품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10% 할인해 5㎏ 기준 2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들어 3주 한정으로 선보인 초신선 홍가리비 또한 기존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겨울 시즌 한정으로 재오픈한다. 국내 최대 가리비 산지인 경남 고성에서 당일 수확한 싱싱한 홍가리비를 바로 배송해 비린내 없이 쫄깃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수육, 보쌈 등 초신선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초신선 생굴도 내달 6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김장철을 맞아 정육각 전 상품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받을 수 있는 김장 프로모션이 내달 8일까지 진행 중이다.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홍가리비는 3㎏에 2만1000원대, 생굴은 500g에 2만6000원대에 살 수 있다.

정육각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원물 고유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수산물을 초신선으로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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