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초월 대상 콘퍼런스] 초월제품-대상/투이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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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의 디지털성숙 수준 보고서

투이컨설팅은 금융·공공기관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과제를 제시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와 연계해 정보기술(IT)·디지털 전략 및 플래닝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 디지털전환을 이끌었다.

투이컨설팅은 디지털 성숙 수준을 세분화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수준 진단모형, 제로트러스트 성숙모델도 개발·적용했다. 클라우드와 정보보안 영역에서도 고객사 수준과 상황 및 환경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같은 성숙 수준 진단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체적 이정표를 제시했다. 고객사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관련 솔루션사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했다. 나아가 국내 산업 생태계를 견고히 하고, 소비자 디지털리터러시 향상에도 기여했다.

투이컨설팅은 기업 및 기관의 디지털 성숙 수준을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2e 디지털 성숙도 모델과 진단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2e 디지털 성숙 모델은 현재 기업·기관의 디지털 성숙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고객, 콘텐츠, 플랫폼, 분석등 6가지 영역에 걸쳐 진단한다.

투이컨설팅은 이후 매년 국내 금융회사, 공공기관의 디지털 성숙 수준을 진단하여 고객사의 디지털 성숙도가 어느 수준인지 동종업계 경쟁사과 비교·분석했다. 이를 통해 무엇이 미흡하고 무엇에 더 집중하고 투자해야 하는지를 제시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도왔다.

2023년에는 디지털 성숙 모델을 보다 세분화한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을 개발했고,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성숙수준 진단 모델을 완성했다. 진단 결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체적 과제는 디지털전략 플래닝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상세히 정의했다.

투이컨설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고객사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약 57건 수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후속 구축 사업도 성공적으로 지원해, 다수 고객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공공, 금융의 디지털전환 성공적 이행 지원은 고객사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여러 솔루션사에게 더 많은 사업 기회, 해당 고객사의 고객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보다 나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국가, 산업, 국민에게 모두에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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