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 30일까지 총 10억원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카 10억 페스타'를 진행한다.
케이카는 중고차 3000여대를 할인한다. 매주 화요일 할인 차량을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에서는 800여대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혜택을 주는 '홈서비스 타임딜'로 1300여대를 판매한다.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 기획전도 선보인다. 180일 보증과 최대 1000만원의 보증 수리 혜택을 포함한 KW6 무료 기획전 대상은 700여대, 90일 보증과 최대 500만원의 보증 수리 혜택 등 KW3 무료 기획전 대상은 200여대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