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 이수민 대표가 오는 29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부여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혁신지구 행사에 연사자로 나선다.
이번 연사에서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미국 법인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은 물론 자사 기술력을 통해 인공지능 발명 및 상용화시켜 국내외 도입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웨인힐스의 클라이언트인 메트라이프와 삼성증권 등에 AI 솔루션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자동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웨인힐스는 인공지능 분야 특허 IP는 총 52건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 인공지능 특허전략 및 미국 엔터프라이즈 B2B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모델에 대한 기술성·사업성 부분을 다룰 예정이다.
이수민 대표는 “AI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전통적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연사가 AI의 발전 방향과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