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 'AMG 서울'에서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2025년형 'AMG 서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MG서울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단 10대만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모델은 레이스 스타트 기능이 추가된 'AMG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해 고성능 AMG에서경험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특히 블랙 색상의 고광택 익스테리어 부품과 '21인치 AMG Y 스포크 알로이 휠'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연출했다.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과 'AMG 주유캡'도 적용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메르세데스-AMG GLC43 4MATIC 쿠페 서울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와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국내 고객에게 AMG의 강렬한 주행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MG 서울 에디션 가격은 1억1080만원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