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수확철을 맞아 전일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고성신 농협생명 전략영업부문 부사장과 전략영업부 32명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매년 30회가량 실시되고 있으며, 농업인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NH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