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24'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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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24' 연결 기능을 추가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청구 시 진료 영수증이나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촬영해 청구하는 '사진 찍어 청구'와 제휴 병·의원 등의 증빙서류를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하여 청구할 수 있는 '서류 없이 청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5일부터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인 '실손24'로 바로 연결되는 기능이 추가된다.

'실손24'와의 연결을 통해 병상 30개 이상 2차병원에 대한 간편청구 기능이 확대된다. 병·의원을 다녀온 후 잊지 않고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네이버페이 앱 전체메뉴 중 '내 자산' 항목 '보험금 청구'를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 상단의 공지사항 및 '실손24에서 청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실손24'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