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가 대형마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이컬러 치약, 칫솔, 가글 등 구강용품 8종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방문 및 행사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컬러 SNS계정 등록과 팝업스토어 인증 사진을 본인 계정에 게시할 경우 1일 200명 한정으로 '바이컬러 여행용 치약(20g)'을 증정한다.
바이컬러는 개인별 구강 고민에 맞는 기능의 제품을 컬러 별로 맞춤 제공하는 구강용품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호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구강용품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바이컬러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뷰티플렉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분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팝업을 통해 롯데마트가 고객의 첫 번째 쇼핑목적지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