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 '나스카 지상화'가 최근 300여 점이나 추가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야마가타대학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단 6개월 만에 303개의 지상화를 새로 찾아낸 건데요.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모델이 지상화가 존재할 확률이 높은 지역을 식별해 지상화 발견율이 예전보다 더 높아진 겁니다.
나스카 지상화는 동물, 인간, 기하학적 도형 등의 다양한 무늬로 거대하게 그려졌는데요.
누가, 언제, 왜 그렸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 다양한 설만 퍼져 있습니다.
#나스카 #페루 #인공지능 #AI #지상화 #동물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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