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이트는 히오키코리아와 ASP(Authorized Service Partner, 공인 서비스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내 서비스 공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 히오키 제품 수리서비스 대행을 제공한다. 키사이트, 텍트로닉스 등 전자계측기 제품군 수리 대행과 교정 서비스 대행도 시작한다. 단종 제품 사설수리도 함께해 고객사 계측기 관리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다.
계측기 수리 및 교정 대행 서비스는 회사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전문 배송기사 픽업과 배송 등도 지원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은 계측기 매입, 기술지원, 계측기 수리 및 교정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통합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며 “제품 개발 및 계측기 관리 효율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