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직코리아, 한유총회 유방암 여성 건강 강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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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무대 사진 왼쪽부터 홀로직코리아 이승철 대표,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앤 오스틴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재단 전무 이사, 호주 레전드 테니스 선수 알리샤 몰릭

여성 건강 분야 글로벌 리더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홀로직코리아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이하 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여성의 대표적 질환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고찰해보는 '위드 원 허트(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ITH ONE HEART'는 한유총회의 활동 슬로건으로 홀로직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한유총회의 활동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우옥희 교수와 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가 연사로 참석했다. 유방암 진단부터 진단 이후의 마음가짐과 퇴원 후 건강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한유총회 회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정규 투어인 코리아오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오스틴(Ann Austin) WTA 재단 전무 이사와 레전드로 불리는 호주 테니스선수 알리샤 몰릭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여성 건강 증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홀로직은 지난 2022년부터 WTA 월드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홀로직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3월에도 한유총회 회원들 대상으로 3D 유방촬영술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승철 홀로직코리아 대표는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헬스케어 및 영상진단 전문기업 홀로직은 여성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건강 상태를 효과적으로 탐지, 진단 및 치료하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유방 건강, 골격 건강, 부인과 부문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의료기기로는 디지털 방식 3D 유방촬영장치 '3Dimensions'와 조직검사 전용 유방촬영장치 'Affirm Prone Biopsy System' 등이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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