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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 소식에 이어 치료와 미용 분야 모두에 활용 가능한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셀루메드(049180)는 전 거래일 대비 28.17% 상승한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전날 ADM 신제품 '셀루덤 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혀 상한가로 마감했다. ADM은 사람 피부로부터 무세포화 기술을 통해 얻어지는 진피층 기질로,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제거해 순수한 콜라겐 및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형태의 생체유래 피부대체재를 의미한다.
이어 셀루덤 필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발 완료하면서, 셀루덤 젠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혀 한 차례 더 주가가 급등했다.
셀루덤 젠은 셀루덤 필과 같은 주사제형 제품이지만, 미세분말화한 무세포동종진피에 정제수나 생체적합성 고분자 캐리어의 혼합 비율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셀루덤 젠이 셀루덤 필 대비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과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의 미용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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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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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