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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혀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셀루메드(049180)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개장 전,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다.
ADM은 사람 피부로부터 무세포화 기술을 통해 얻어지는 진피층 기질로,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제거해 순수한 콜라겐 및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형태의 생체유래 피부대체재를 의미한다.
셀루메드의 신제품 셀루덤 필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분말화하여 정제수나 생체적합성 고분자 캐리어와 혼합한 제품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ADM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45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수술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활용이 가능한 만큼 시장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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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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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