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과 케이모바일이 공동 주관하는 “나만의 AI 직원 만들기: GPTs, Claude, Llama 활용 Agentic Workflow 구축 1-day 워크숍”이 10월 23일(수) 위플레이스 선릉점에서 개최된다.
AI Agentic Workflow란 AI에게 여러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AI 모델이 스스로 산출 값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결과의 질을 높이는 연구 방식이다. 글로벌 AI 석학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가 제안한 키워드로 차세대 AI 트렌드로 주목된다. 하나의 AI 모델에서 협동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얻어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 워크숍은 Agentic Workflow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맞춤형 AI 직원과 함께 AI Agentic Workflow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Claude와 GPTs의 각종 기능을 활용해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툴에 대한 이해는 물론 코딩을 모르는 비전공자도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 바오르 전문가가 나선다. 한 바오르 강사는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AI 강의를 다수 진행하며 업무 자동화 분야에 대해 연구해 왔다.
자세한 정보는 워크숍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