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도심형 SUV '액티언' 출고를 앞두고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박장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액티언 개발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 회장 축사와 임직원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 회장은 “액티언이 성공적으로 생산되기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액티언은 KGM에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는데 있어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액티언 생산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은 “자신 있게 액티언, KGM 성공 신화 이어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