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서울 지역 '도착보장' 서비스 주7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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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스토〉

파스토는 토요일 주문 건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매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토는 지난해 도착보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영업일 기준 D+1 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주 6일 운영하던 도착보장 배송을 서울 지역에 한해 토요일 주문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파스토 도착보장 이용사는 배송 지역에 따라 일주일 내내 오늘 주문 시 익일배송이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 내 도착보장 배송이 설정된 상품의 경우 네이버 상품 페이지에 주문 시점에 따른 배송 완료일(도착보장일)이 노출돼 소비자 구매 결정을 돕는다.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스토어의 장기적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파스토 담당자는 “주말 추가 비용 없이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해 배송력을 강화해 매출을 성장 시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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