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day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스타항공과 '선착순 특가 앵콜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KKday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13개 노선 왕복 항공권 선착순 초특가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투어 상품 10% 및 교통 상품 8%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포함된 인기 노선 편도항공권을 최저 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위탁 수화물 15KG 혜택 및 항공권 쿠폰팩 3종을 제공한다. 또한 비자 신한카드로 USD 결제 고객은 베트남, 태국 항공권에 한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할인 대상 항공권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이스타항공의 인기 13개 국제노선(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방콕, 치앙마이, 상하이 등)이다. 청주에서 출발하는 대만, 베트남 노선 항공권도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 구매고객에게 추가로 제공되는 여행 상품 할인쿠폰은 프로모션 종료 후 KKday 회원 계정으로 지급된다.
KKday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을 계획중인 이용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