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사이버대 신일캠퍼스 운동장서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2일 제24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24 SCU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4 SCU 한마음 대축제'는 서울사이버대 신일캠퍼스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플리마켓, 풍물놀이패 공연, 재학생 공연과 장기자랑, 모델연기학과 워킹 시연,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서울사이버대학 교직원·재학생·동문 및 가족이 참석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추억을 부탁해,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참가 학생들의 복고 패션, 교복 등 다양한 레트로, 뉴트로 패션이 기대된다.
플리마켓은 '레트로&뉴트로'를 주제로 당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학과별 부스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들의 장기자랑과 공연으로 오후 무대가 진행되며, 가수 존박과 소찬휘를 초대해 특별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제24대 오정은 총학생회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2024 SCU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서울사이버대의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은 “좋은 날씨 속에서 함께하는 이번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재학생 및 동문 모두가 서로 어우러지는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서울사이버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학생 및 동문의 대학생활 만족도 증진 및 유대감 형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7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