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업계 최초 '글렌알라키' 시음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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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조성된 글렌알라키 포토존

신라면세점은 세계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시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 지역 대표 위스키 중 하나로 최근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해외 유명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와 함께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위치한 '카페 라'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글렌알라키 인 신라' 시음회를 진행한다.

글렌알라키 시음회는 오는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증류소 스토리와 레전드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 워커'의 위스키 철학 등을 들으며 글렌알라키 증류소 대표 위스키 6종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다. 이번 시음회는 위스키 강사이자 '빛나는 요술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빛나 강사가 이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글렌알라키 포토존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야외 공간에 마련된다. 서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인증샷을 촬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등 해외 유명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2030세대 주류 마니아층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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