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대전콘텐츠코라아랩, '2024 웹소설 크리에이트 아카데미 3기' 오픈

최대 15명 선발...3개월에 걸쳐 오프라인 강의 및 1대 1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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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가 대전콘텐츠코리아랩(CKL)과 함께 '2024 웹소설 크리에이트 아카데미 3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3기째 시행되는 본 아카데미는 플랫폼 전문 PD를 통해 3개월에 걸친 판타지 웹소설 교육 및 멘토링을 시행한다.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며 시놉시스 및 원고 평가 등을 통해 최대 15명을 선발한다. 7월 1주부터 3개월에 걸쳐 오프라인 강의 및 10회 이상의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 판타지 웹소설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 창작 역량 강화는 물론 연재에서 출간에 이르는 웹소설에 관한 전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라이스는 멘토링과 더불어 간담회 개최로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블라이스 연재작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및 이용권 혜택 제공, 우수작 대상 작품 계약 우선 검토의 특전을 제공한다.

블라이스는 본 아카데미 외에도 오피스, SF, 판타지, 캠퍼스, 성인로맨스 등 다양한 소재 및 장르를 주제로 버티컬 공모전을 개최하며 플랫폼으로서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탄생한 '전역을 연기 당했다' '부활한 천재 마법사' '차원 독점으로 인생 역전' 등은 블라이스 오리지널로 공개돼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총상금 3억원 규모의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웹소설(판타지) 부문은 6월 30일까지 공모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500만원 규모 판타지 리그 이벤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블라이스를 운영하는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과 3년째 함께하는 본 아카데미를 통해 플랫폼으로서 창작자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면서 “전문 멘토링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웹소설 작가 및 지망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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