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충청 지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대전서구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대전서구점은 도내 에이스침대 매장 중 최대 규모인 1325.62㎡(401평)의 넓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업시설이 밀집한 용문역 네거리에 위치해 방문이 편리하며 특히 대전 도시철도 용문역 6번 출구를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체험존에서 총 11조의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명 밝기를 사실적으로 조절하여 실제 침실에서 숙면을 취할 때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각 층별로 다양한 콘셉트존을 마련했다. 최고 사양의 매트리스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에이스',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에코르네스 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등을 전시한다.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 및 최신 침대 프레임 역시 만나볼 수 있다. TV CF 대표 모델 '루체-III', 유니크한 패턴의 침대 'BMA116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아르노-Ⅱ' 등이 대표적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SESA 베개 속통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신혼 고객의 경우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해 풍성한 사은품과 폭넓은 제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스퀘어 대전서구점은 에이스침대의 48번째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으로 대전 서부권 핵심 번화가인 용문역 네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올해도 체험 중심의 매장 확대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