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경인석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인석유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땡겨요 앱을 통해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QR주문 결제 서비스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