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보증 프로그램 확대 시행

Photo Image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연말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한 보증 프로그램을 2일부터 개편한 것이다. 상용차 타이어 제품의 신규 규격(사이즈) 출시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제품은 기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추가됐다.

AH51+, AM09, DM09는 덤프와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를 보증한다. AH51+ 카고트럭·트랙터는 2년 이내 24만㎞를 보증한다. DL51은 카고트럭·트랙터를 대상으로 2년 이내 16만㎞의 품질을 보증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