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전 아이벤처스 이영근 대표이사가 신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근 신임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공주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주회계법인 고문, 메리츠증권 전무, 미래산업 회장으로 일해왔으며, 최근까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했다. 또한 기업의 개방형 혁신 촉진, 우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창업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센터장 임기는 2년이며, 센터장 선임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명을 대상으로 센터장 추천위원회 심사와 민간평가단 평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중기부 최종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