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노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지역·행사 정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된다. 키즈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관을 수료하거나 졸업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개되는 주요 장소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고 함께할 수 있다. 키즈노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방문 인증으로 선정된 400명에게는 서울시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참여에 대한 혜택을 준비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는 영유아 대표 소통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기능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도 부모님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순간을 더 만끽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