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치킨의 봄' 행사 개최…“한마리에 6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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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생닭·간편식·델리 등 각종 치킨 품목을 최적가로 제공하는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는 따뜻해진 날씨로 외부 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나들이 대표 음식인 치킨 상품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먼저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을 6990원부터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오는 19일까지 4000원 할인,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마트에서 20~21일 양일 간 3000원 할인한다.

생닭과 간편식 상품도 멤버십 특가로 판다.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800g)'는 각 1만990원에, '온가족 닭 볶음탕용(1.2k)'과 '냉동 닭 부분육(4종/1kg)'은 모두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동기간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의 과자로 떠오른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는 3990원에, 미국 정통 감자칩 '레이즈 감자칩(5종)'은 멤버십 특가인 각 10% 할인가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코코라 치즈쿠키(400g)'는 3990원에 내놓고, '일본 스낵(4종)'과 '돈시몬 착즙 주스(5종)'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각종 인기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의 다양한 치킨 상품들은 이미 봄나들이 대표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 중 하나”라며 “이번 '치킨의 봄' 프로모션과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가성비 치킨과 해외 먹거리를 부담 없이 맛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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