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B) '비바웰라'를 론칭하고 전립선 영양제 '라이코펜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이하 라쏘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바웰라는 인터파크쇼핑이 큐텐 그룹사 통합 자체브랜드(PB) 생산기지 역할을 맡은 뒤 선보인 첫 번째 PB다. 현재까지 14종의 PB 상품을 출시했다. 올 상반기 내 10여 종의 신규 PB를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생활용품부터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그룹사 플랫폼별 특화 상품도 개발한다는 목표다.
비바웰라 라쏘옥은 남성을 위한 쏘팔메토 추출물과 라이코펜, 옥타코사놀 등 3중 기능성 핵심 원료를 한 캡슐에 담아냈다. 인터파크쇼핑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대 54% 할인을 제공하고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규 인터파크커머스 상품개발본부장은 “큐텐그룹사 PB 상품 개발을 총괄하게 된 인터파크쇼핑은 높은 상품 이해도와 브랜드 협업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PB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