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실리만이 파주에 위치한 자체 제조 시설을 통해 안전한 제품을 판매·유통한다고 밝혔다.
첨단 공기 정화 에어 클리어링 시스템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미세 분진 정화로 깨끗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제조 공정 시 불순물과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제품의 청결함을 우선시한다.
특히, 저가형 실리콘과 차별화된 건식 실리카 베이스와 백금 촉매 기술로 실리콘 경화 과정에서 유해한 부산물이 생성되지 않는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어 강한 내구성, 내열성, 무취 무향은 물론이고 외부 공인 인증기관(KORAS, 한국인정기구)을 통해 주기적으로 유해 성분 불검출인증을 받고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 “자사 실리콘 제품은 SGS사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베이스로 제품을 생산해 한국인정기구(KORAS)의 공인 인증기관인 KCL, KOTITI, KATRI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이 불검출 되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