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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7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아이엠비디엑스(461030)는 공모가(1만 3000원) 대비 176.92% 상승한 3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말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654.20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약 10조7827억원을 모집했다. 바이오업종(코스닥) 중 사상 최대 경쟁률로 알려져 흥행 기대감이 커졌다.
공모가는 1만 3000원으로, 희망밴드 상단인 9900원을 31% 초과해 결정됐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등 24개 기관 검진센터에 해당 액체생검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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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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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