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서울 삼성동 엔헤이븐에서 페라리 인증 중고차와 파씨오네 클럽 챌린지 차량을 전시하는 '페라리 데이'를 진행했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페라리 중고차와 순정 부품인 페라리 제뉴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페라리 제뉴인 액세서리를 장착한 SF90 스트라달레를 비롯해 GTC4 루쏘 T, 812 GTS, 488 스파이더, F8 트리뷰토 등 6종의 인증 중고차가 전시됐다.
페라리 레이싱 헤리티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파씨오네 페라리 클럽 챌린지 차량 488 챌린지 에보도 전시돼 방문객 눈길을 끌었다.
김진영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이사는 “페라리 공식 딜러 네트워크와 연계해 개발한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더 안심하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